2008/06/08 00:39
더 킹
"신은 무엇인가."
이 끝없는 화두에 대한 어두운 영화.
엘비스(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는 순간순간 운명적인 상황에 몰릴때마다 조금씩 파국의 수렁으로 빠져든다. 감독은 이런 엘비스의 모습을 빌려 신에게 도전 아니 반항 한다.
그래 지옥에 보낼테냐. 아니면 이런데도 용서할테냐.
용서하고, 용서 받는 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아니 진정한 용서란게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일면 <밀양>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참회하고, 용서받고 싶은 우리의 욕망은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결국. 망각이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성경을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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