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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ettante

'그 밖에도 할말은 많다 ㅡㅡ'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8|10 블로그 새단장 (2)
  2. 2008|02 걷기에 대한 소고 (4)
  3. 2007|12 나만의 2007 베스트! (2)
  4. 2006|12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은... (6)
  5. 2006|02 기부하기. (2)
  6. 2006|02 블로그와 현실의 간극. +잡설 (2)
  7. 2006|02 인터페이스의 충돌 (2)
  8. 2006|01 전북 과학고
  9. 2006|01 선물
  10. 2005|11 전북에는.. 하이트 소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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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새단장 10월 29일 0시38분 2008

dil·et·tante

\ˈdi-lə-ˌtänt, -ˌtant; ˌdi-lə-ˈ\
noun
1 : an admirer or lover of the arts

from merriam-webster.

블로그 이름을 진짜로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부터 종종 들어왔던 단어를 한 번 골라봤습니다. 뭐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죠.

혹시 기능이 이상하거나, 너무너무 안예쁜 곳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앞으로, 메모장 연동과 알라딘 TTB2 배너 걸기를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잘 안되는 군요. 삽질도 쉽지 않네요 ^^;;

10월 29일 0시38분 2008 10월 29일 0시38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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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듀듀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횽아~ 앞으로는 글 많이 쓰는거야 +_+?

    2008년 10월 29일 09시 20분
    • ways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써야할텐데ㅋ

      그나저나 사파리에서 보니 본문 폰트를 좀 바꿔야겠군...

      2008년 10월 29일 14시 50분

유명한, 온다리쿠의 <밤의 피크닉>을 이제서야 읽었다.

어느날 문득 친구의 한마디에 깨달음을 얻은 고등학교때 이후로, 나는 걷기를 매우 즐기는 편이다. 음.. 어느 정도냐면 육군훈련소 4주훈련 동안에 걷는 훈련은 모두 다 재미있었다. 거의 매일 곡식이 무르익은 논 옆을 지나가며, 이 이삭들이 다 베어내질 때면 나도 이 훈련소를 나가겠구나 하던 생각이 난다. 실제로도 그랬고 ^^; 사실 밤의 피크닉도 야간행군 때 참 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사회에 나와서는 잊고 지내다가 며칠전 밤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걷다보면, 주변 풍경이 아무래도 더 눈에 들어오게 마련이다. 특히 시간에 쫓기거나, 음악을 들으며 걷거나, 망상을 하며 걷거나, 일본어 단어를 외우며 걷는게 아니라, 순전히 걷는다는 행위 자체에 신경을 집중하면. 대학교때였나 아무 이유없이 학교에서 대전역까지 걸어가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본 대전이 7년의 대전 생활 동안 본 대전보다 많았던 것 같다. 도시 전체가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느낌이었달까.

우리 나라는 걷기에 굉장히 불친절한 나라다. 땅덩어리는 별로 크지도 않으면서 온통 자동차를 위주로 길이 나있고, 뚜벅이들은 차도변의 아슬아슬한 갓길을 걸으며 쌩쌩 다니는 차들에게 위협을 당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요즈음은 웬 일로 자전거에 친절해지려고 노력중인데, 당연히 차도를 자전거도로로 바꿔야할텐데, 오히려 그다지 넓지않은 인도를 자전거도로로 바꾸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동시에 위험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밤의 피크닉을 읽으면서는, 역시나 고등학교 시절 생각이 많이 났다. 나 역시도 별이 쏟아질 것 같이 -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었다. 밤 12시만 되면 쌩쌩해져서 놀 궁리에 바빴고, 역시나 사춘기 고민이 많았다. 날씨 좀 풀리면, 또 한참을 새까만 밤안을 걸어보고 싶어진다.
2월 16일 0시34분 2008 2월 16일 0시34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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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의 피크닉을 보고 나서 생각하는 것은 모두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직접 걷는 것만큼 어느 장소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걷는 것은 건강에도 좋다던데 저도 날씨가 좀 더 풀리면 밤에 자주 걸어봐야겠습니다~ (현재 날씨 핑계중...)

    2008년 02월 17일 06시 53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

      이왕이면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곳을 걷고 싶은데.. 어디 적당한 곳 없을까요~

      2008년 02월 17일 23시 10분
  2. 행복한아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생각한 건데...
    언제 한번 해볼까 ^-^
    우르르~ 밤의 피크닉.

    2008년 05월 23일 00시 20분

2007년이 어느덧 지나가고 있네요. 여느해나 그렇듯, 올해도 참 다사다난. 해가 지나기 전에 올해의 베스트나 한 번 뽑아볼까 합니다.

1. 2007년의 영화

올해는 그래도 영화본 뒤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올렸군요. 글을 쓴 영화가 20편쯤 되니 본 영화는 한 30편 좀 넘을 듯. 올해 최고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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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입니다. 조금 두려워보이는 제목과 포스터입니다만,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쉽게 접할 수는 없는 영화입니다만 ^^; 그 외에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로는, "선댄스라면~"의 위력을 보여준 <미스 리틀 선샤인>과 <원스>, 한박자 늦게 본 빔벤더스 감독의 <돈컴노킹>과 <랜드오브플렌티>, 충격적이었던 <색, 계>와 <숏버스> 등이 있었습니다.

2. 2007년의

올해읽은 책은... 확실히는 세어 보지 않았지만 대략 100권쯤 될 것 같네요. 지난 7월이후로는 34권으로 좀 저조합니다만 ^^a 픽션 반 / 논픽션 반 이라는 나름대로의 기준과, 특정 저자의 책을 몰아읽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잘 안지켜지네요;; 여튼 제가 뽑은 올해의 책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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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제 님의 <인권의 문법>입니다. 번역서가 아닌 우리 책이어서 더 좋네요 :) 두께는 조금 있지만 아무래도 개론서 성격의 책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제가 많이 읽는 분야인 과학책 중에서는 최근에 읽은 <인간 없는 세상>도 좋았습니다. 픽션 중에서는 만화책이지만 <저녁뜸의 거리>도 추천.

3. 2007년의 공연

사실 콘서트나 뮤지컬, 연극 같은 것은 많이 보는 편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뽑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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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지금은 끝났지만, 연극 <노이즈오프>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관객이 스탭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정신 없이 돌아가는 무대의 긴장감과 유머가 일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 올해는 Pat Metheny 님께서 내한공연을 하시기도 했죠... 하지만 세종문화회관 음향효과의 벽은 높아서 그 때 불쾌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이제 다음달이면 이때 멤버의 trio 앨범이 나온댑니다 :D

4. 2007년의 음반

올해는 CD를 한 10장 정도 밖에 안샀네요. 올해 최고의 음반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나는 Cymbals의 <Anthology>와 Pat Matheny + Brad Mehldau 의 두번째 앨범인 <Quartet>입니다. 두 장을 뽑은 이유는 Cymbals의 앨범은 나온 지가 한참 되어서.. ^^; 올해도 대략 재즈 반 / 기타..? 반.. 을 샀네요. 내년에도 좋은 앨범이 많이 나오길......바라긴 하는데 이미 살 것도 많은데 ㅠ.ㅠ


여기까지.... 웨쥬맘대로 올해의 BEST였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12월 25일 3시29분 2007 12월 25일 3시29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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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하느라 늦게 잤구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재미있긴 했는데 보면서 너무 힘들었어서 두 번 보고 싶지는 않아. 웨쥬는 대단해~ @_@

    2007년 12월 26일 13시 01분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사게된 대표적인 품목 중 하나가 책일 것이다. 가장 유명한 쇼핑몰인 아마존이 책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어쨌든 회사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인터넷 서점 때문에 서점이 다 없어질 거라는 얘기가 나와서, 확인해볼 겸 관련 기사를 찾아봤다.

지난 주 금요일 본 기사에 따르면 주요 단행본 회사의 온라인서점 점유율이 30%를 넘겼다고 한다. 또 다른 기사에 의하면, 성인들이 주로 책을 구입하는 곳은 대형서점(37.1%)에 이어 온라인 서점이 14.5%를 기록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인터넷 서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성인인구가 28.1% 라는데, 그 중 반만이 주로 온라인 서점을 이용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 분명히 온라인 서점이 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서점을 이용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일게다. 대형서점들의 마케팅 증가로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이 떨어지기도 했다는 걸 보면 분명 오프라인 서점이 자취를 감추는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올해 중반에 나온 2006 한국출판연감을 인용한 이 기사를 보면, 온라인 서점의  매출 총액은 2000년 전체 도서시장 매출의 2.7%를 기록한 이래 요즘은 약 16.7%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온라인 서점과 대형서점의 공세 그리고, 점점 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 덕분에 동네서점들은 줄어들고 있다. 한 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만 10년사이 1/3로 줄었다고한다. 이로써 궁금했던 점은 해결.

그리고 잡설을 보고싶으시다면...


12월 16일 23시42분 2006 12월 16일 23시42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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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온라인 서점의 점유율이 생각보다 낮네. =_=;

    2006년 12월 17일 00시 46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들의 시각이 너무 편향되어있다보니 그렇겠지 --a 내 주위만 봐도 다 온라인 서점만 쓰니까. 하지만 또 책을 많이 보는 중장년층의 경우 인터넷을 별로 안쓴다는 특징이 있을테니.

      2006년 12월 17일 10시 51분
  2. dasom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웨쥬님 분당에 살고 계셨군요. ^^;;;

    2006년 12월 17일 13시 07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회사가 분당이라서.. ^^; 다음주에는 분당밖(이라지만 성남)으로 이사갑니다만 ㅎㅎ

      2006년 12월 17일 20시 02분
  3. 노란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서점의 점유율이 50%는 넘는줄 알았는데.. 터무니 없네요..
    책을 많이 읽는 나라가 되어야 할텐테..

    2007년 02월 05일 17시 23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도 오프라인 세계는 크고도 넓답니다~

      가끔은 오프라인에서 책을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왕이면 조그만 동네 서점에서도 :)

      2007년 02월 09일 17시 06분

기부하기. 2월 15일 0시22분 2006



요즈음 많이 논의되고 있는 사회의 양극화 문제, 사실 국내의 양극화 문제도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세계의 양극화문제는 이미 심각한 지경을 넘어서지 않았나 싶다. 항상 이러한 접근이 신 제국주의적 시각이 아닌지 우려스려우면서도, 그래도 우선은 아이들이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그래서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던 것이 2000년 중반정도였던 것 같다. 어느덧 6년째. 중간에 통장잔고가 0에 수렴하는 바람에 (- -) 몇번 빼먹긴 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3만원씩, 개인적인 재정난 이후로는 2만원씩으로 줄여서 꾸준히 납부를 (자동납부가 자동으로 편리하게 --;) 해왔고, 오늘은 드디어 직장인으로서 자동납부를 매달 10만원으로 올렸다. 내가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오늘 괜히 초코렛의 생산지 아이들에 대한 기사를 보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인이 되어서 생활에 여유가 있는 것도, 생활비로 쓰고 남는 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이 돈을 어떻게 하면 뜻깊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더 좋다. ^^ 물론 유니세프가 맨날 광고우편물 보내고 --; 그러는 거 보면 좀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부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잘 쓰일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기에. 그나저나 유니세프 말고 다른 기부할만한 단체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 구하러 다니고 있는 참여연대적십자, 민주노동당 정도? 음. 해피빈도 좀 뒤져보고 더 결정해야겠다.


조금은 자랑 같은 포스트지만, 기분이 정말 좋기도 하고, 이 글을 보고 한사람이라도 더 기부를 생활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돈을 많이 벌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가지는 것이란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2월 15일 0시22분 2006 2월 15일 0시22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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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빠 멋져요+_+!! 전 월드비젼 아동 후원 하고 있는데, 내 돈이 누구한테 쓰이는지 아니까 더 뿌듯한 것 같아요 =)

    2006년 02월 19일 22시 07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그러게. 나도 월드비전 얘기 듣고, 편지? 같은 거 오는 거 보고 하니까 부럽더라 ㅠㅠ 나는 뭐 맨날 광고지 비슷한 거나 오고 ㅡㅡ;; 흑~

      2006년 02월 19일 22시 16분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마음에 드는 블로그를 만날 때가 있다. 나와 비슷한 관심사, 자신을 잘 드러내는 (듯한) 표현들, 인상적인 문장이나 그림 혹은 사진, 내가 동경해왔던 일들에 대한 글 등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는 블로그를 어제도 하나 찾았다. 그리고 불현듯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사람이랑 같이 놀면,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는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이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한되고 꾸며진 미디어를 통한 의사소통이므로 사실 그 사람 자체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렇게 또 블로그만으로 그 사람을 재구성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내 상상으로 적당히 윤색한 후, 그 속에 빠져버린다.

뭐, 실제로 만날 일이 없는 경우라면, 적절한 환상은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환상속에 도취된 상태에서 바라본 세상은 혼란스럽고, 씁쓸하여 그다지 돌아오고 싶지 않아진다.

--

때때로 사람은 우주의 별들 같다는 생각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까이 하나의 별자리를 이루고 있는 별들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수만, 수억광년을 서로 멀리 떨어져있게 마련이다. 이따금 서로 가까이 접근하는 별들이 있다고 해도, 서로 쾅하고 부딪히지도 않고, 한순간 그저 스쳐지나가지도 않으려면,

때로는 우연이라불리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픈 적절한 속도로 서로 다가가서, 너무 집요하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중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길때에야, 안정된 궤도를 그리며 서로를 바라보며 주위를 돌 수 있다.

별과 별사이의 거리는 타원궤도에 따라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지만, 가장 가까워질때에도 별 자체의 크기에 비하면 충분히 멀고, 공허하다.
2월 13일 13시57분 2006 2월 13일 13시57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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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락천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이야기 ... 너무 공감 되서 .... 크흑ㅜㅜ 잘읽고 가요 ^^~

    2006년 02월 13일 20시 03분



세계 수도꼭지 표준
에 이어 세계 볼륨조정 표준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ㅡㅡ;;;

왼쪽은 TV 리모콘. 오른쪽은 내 iPod shuffle.
2월 5일 11시47분 2006 2월 5일 11시47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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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do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디과에서 UI 관련 수업 듣다가 이런거 찾아오란 숙제가 있었는데
    사람들 혼동시키기 딱 좋은 것들...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채널-음량에서는 채널이 상하, 음량이 좌우가 되는게 자연스럽고
    볼륨-곡의전후 에서는 음량이 상하가 되는게 자연스러운 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

    2006년 02월 20일 10시 43분
    • 웨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예를 들어 우리 나라와 외국사람들의 멘탈 모델이 다를 수도 있고, 불편한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아직도 저렇게 나오고 있는 거겠지.

      요즘은 둘 다를 위한 두뇌회로가 다 정비되었는지 별로 틀리는 일 없이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음 =)

      2006년 02월 20일 15시 23분

전북 과학고 1월 31일 23시15분 2006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간만에 싸이질 하다가 미륵산에서 찍은 고등학교 사진이 있길래 퍼왔다. 우리 학교는 미륵사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교원연수원이 있던 곳에 덧붙이는 식으로-_- 지었고 그래서 교원연수원 서쪽에 학교가, 동쪽에 기숙사가, 남쪽에 식당이 있다. 뭐덕분에 잔디구장을 공짜로 얻는 특혜를 누리기도 했지만 ^^;

잠시 미륵사지 얘기를 해보면 미륵사지는 국보 11호인 미륵사지 석탑이 있는 곳이다. 일제시대에 졸속보수된 것을 완전해체 후재조립하고 있어서 지금은 컨테이너처럼 생긴 건물 안에 감싸여져있다. 석탑의 동쪽 대칭되는 자리에는 하얀  모조탑이 있는데 실제로보면 좀 허름하다--; 두 탑의 사이에는 엄청나게 큰 목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물론 흔적만 남아있다. 위사진에서는 모조탑과 국보 석탑이 들어있는 건물 오른쪽에는 미륵사지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톨게이트로 나오면 가까우니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 미륵산도 등산이 어렵지 않아 연인끼리 가볼만 하다 ㅋㅋ (올라갔다내려오는데 고등학교때 최고기록이 35분인가 그랬다a)

에또, 보시다시피 학교 주변이 완전 농촌이고 (미륵사지 앞쪽에 상가가 좀 있지만, 최근에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봐야순두부 집밖에 없지만 ;;) 사진의 왼쪽편에는 공수부대-_-;;가 있어서 결국 한참을 걸어가야 면소재지;;가 있다.

교통이 불편한 편이어서 여자친구(는 물론 없지만-_-) 데리고 가기도 좀 거시기한 동네다 ^^; 차가 있으면 편한데;

여튼 고등학교에 대한 향수는 여전하다.
1월 31일 23시15분 2006 1월 31일 23시15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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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월 22일 14시2분 2006


가끔이지만, 그래서 더 행복한 걸.
1월 22일 14시2분 2006 1월 22일 14시2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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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C1, 대전에 선양이 있다면....
전북에는 예~전부터.. 하이트 소주가 있다. --; 하핫
11월 4일 15시36분 2005 11월 4일 15시36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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